[특징주] 삼성전자 장초반 3%대 급락…SK하이닉스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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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일 장 초반 각각 3%와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장보다 3.11% 급락한 2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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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일 장 초반 각각 3%와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장보다 3.11% 급락한 21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82%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 급락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무려 7.20%의 낙폭을 기록했다. 알파벳, 인텔,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의 부진한 실적전망과 현금흐름 부담 심화가 AI 산업 수익성 우려를 재자극했다.
일본 키옥시아의 낸드 가격 상승률 둔화 전망과 중국 창신메모리의 실적 증가율 둔화, 기업공개(IPO)를 앞둔 앤트로픽이 투자적격 신용등급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블랙스톤의 경고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
다만, 뉴욕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카타르 대표단이 이란을 방문,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일부 축소했고, 주말 사이 발표된 한국 10월 수출도 작년 동기보다 93.7% 증가한 1천153억달러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10월 반도체 수출은 564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59.4% 급증했고, 이는 지난 9월(603억달러)에 이은 역대 2위 수출액이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641억원과 7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은 235억원과 954억원 매도 우위, 기관은 1천134억원 매수 우위이고, 기관 중에선 연기금이 67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2 09:18 송고 2026년11월02일 09시18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일 장 초반 각각 3%와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