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떠난 증시, 개미가 떠받쳤다…코스피 1%대 반등 [투자360]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16일 장 초반 1%대 반등에 나섰는데, 전날 7% 넘는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미국 증시 상승과 국채금리 하락이 투자심리를 일부 회복시킨 영향으 [헤럴드경제=서상혁·김서현 기자] “왜 내가 내 돈을 못 보내게 하느냐.”
- A씨는 다음 날 영업점을 찾아 항의하다, 다음 날에야 경찰에 사기 피해를 신고했다.
-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사기 예방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처럼 피해자가 사기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사례와 이를 막기 위한 은행의 대응 과정이 공개됐다.
본문
코스피가 16일 장 초반 1%대 반등에 나섰는데, 전날 7% 넘는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미국 증시 상승과 국채금리 하락이 투자심리를 일부 회복시킨 영향으 [헤럴드경제=서상혁·김서현 기자] “왜 내가 내 돈을 못 보내게 하느냐.” 지난 2월 우리은행 고객인 50대 A씨는 이미 1억2000만원을 보낸 지인 계좌에 8000만원을 추가로 송금하려다 은행에 가로막혔다. A씨는 다음 날 영업점을 찾아 항의하다, 다음 날에야 경찰에 사기 피해를 신고했다.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사기 예방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처럼 피해자가 사기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사례와 이를 막기 위한 은행의 대응 과정이 공개됐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A씨 계좌에는 가족 명의 계좌에서 1억2000만원이 입금된 뒤 곧바로 다른 은행의 계좌로 이체됐다.
이후 A씨 본인의 증권계좌에서 8000만원이 추가로 들어왔고, 이 돈을 같은 계좌로 송금하려는 과정에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작동해 이체가 차단됐다.
우리은행은 즉시 상대 은행에 연락해 해당 계좌가 투자사기로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세간에 떠도는 ‘재산 2조원설’을 일축하면서 건물만 3채를 갖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김희철이 예능에서 장난치다 2조원까지 부풀려졌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국내에 2조원을 가진 사람은 35명뿐이더라”며 “내가 뭘해서 2조를 벌겠나. ‘2조 재산설’을 일축한 그는 선수 때 제가 번 돈을 집에서 쓰지 않아서 오롯이 계속 모을 수 있었다”며 “제가 번 걸 모으니까, 쌓이면서 조금 더 늘어나게 됐다”고 건물주가 된 비결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음식 배달비 정도”라며 “옷도 맞는 게 없어 사지 않고, 전기세도 아끼며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폭락장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16일 장 초반 1%대 반등에 나섰다.
전날 7% 넘는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미국 증시 상승과 국채금리 하락이 투자심리를 일부 회복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16일 장 초반 1%대 반등에 나섰는데, 전날 7% 넘는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미국 증시 상승과 국채금리 하락이 투자심리를 일부 회복시킨 영향으로 풀이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