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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옛 우라늄 농축 부지에 1000억달러 AI 캠퍼스 추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 에너지부가 켄터키주 파두카 부지 개발사로 브룩필드와 넥스트에라 에너지를 선정했다.
  • 계획에는 최대 1.8GW 데이터센터와 최대 4.6GW의 발전·배터리 저장 설비가 포함됐다.
  • 미국 켄터키주 파두카의 옛 우라늄 농축 시설 부지에 1000억달러(약 133조4000억원) 규모의 AI·고성능컴퓨팅 캠퍼스와 전용 전력 설비를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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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가 켄터키주 파두카 부지 개발사로 브룩필드와 넥스트에라 에너지를 선정했다. 계획에는 최대 1.8GW 데이터센터와 최대 4.6GW의 발전·배터리 저장 설비가 포함됐다. 미국 켄터키주 파두카의 옛 우라늄 농축 시설 부지에 1000억달러(약 133조4000억원) 규모의 AI·고성능컴퓨팅 캠퍼스와 전용 전력 설비를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미 에너지부(DOE)는 2026년 7월 29일 브룩필드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사로, 넥스트에라 에너지($NEE)를 전력 인프라 건설·소유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DOE 계획상 넥스트에라는 최대 2GW의 계통 연결 천연가스 발전 설비와 최대 2.6GW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설비를 마련한다. 사업 부지는 냉전기 우라늄 농축 시설로 쓰인 약 785에이커 규모의 DOE 파두카 사이트다. DOE는 기존 송전망과 용수 시설, 광섬유 연결망, 가용 부지를 개발 여건으로 들었다.

DOE는 2026년 8월 자료에서 건설 완료 시점을 2031년으로 예상했고, 넥스트에라의 프로젝트 페이지와 공동 발표는 2032년을 제시했다. 넥스트에라와 브룩필드는 전용 전력 설비가 캠퍼스 수요를 웃돌 경우 남는 전력을 지역 전력망에 공급하겠다는 사업 구상을 내놓았다. 엔비디아($NVDA)는 지난 8월 10일 아폴로·블랙록·블랙스톤·브룩필드·골드만삭스·KKR 등 6개 금융기관과 5000억달러(약 667조원) 이상의 외부 자본을 모으는 컴퓨팅 금융 플랫폼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현지 방송 KFVS12는 일부 주민이 일자리와 지역 경제 효과를 기대하는 반면, 다른 주민은 전기요금과 소음, 물 사용을 우려한다고 보도했다. 지역 경제개발기관인 그레이터 파두카 경제개발은 사업이 세수와 고용을 늘리고 기존 전력 요금에 추가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새 데이터센터가 물을 재순환하는 폐쇄형 냉각 시스템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