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피해 자산 5% 복구 지연”…저유동성 토큰 확보 난항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는 대규모 해킹 피해 자산의 약 95%를 보충했지만, 유동성이 낮은 토큰 확보가 어려워 나머지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대규모 해킹 피해를 수습 중인 바이낸스가 도난 자산의 약 95%를 보충했지만, 나머지 5%는 유동성 이 낮은 토큰 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 거래소 는 고객 손실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는 한편, 디지털자산 (가사자산) 출금 서비스를 네트워크별로 순차 재개하고 있다.
본문
바이낸스는 대규모 해킹 피해 자산의 약 95%를 보충했지만, 유동성이 낮은 토큰 확보가 어려워 나머지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대규모 해킹 피해를 수습 중인 바이낸스가 도난 자산의 약 95%를 보충했지만, 나머지 5%는 유동성 이 낮은 토큰 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 는 고객 손실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는 한편, 디지털자산 (가사자산) 출금 서비스를 네트워크별로 순차 재개하고 있다. 크립토슬레이트는 3일(현지시각) 바이낸스가 지난 2일 발표한 복구 현황에서 유동성 이 낮은 일부 토큰 의 조달 문제를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1일 피해 자산의 약 95%를 보충했다고 발표했으며, 2일에도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거래소 는 일반 시장과 장외거래(OTC)를 통해 토큰을 매입하고 있으며, 업계 협력사들과도 자산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달 31일 해킹 피해 복구 재원으로 회사 보유 자금과 사용자 보호기금(SAFU)의 일부, 선물거래 보험 관련 자금 일부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자산은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 테더(USDT) , 바이낸스코인(BNB) , 솔라나(SOL) , 지캐시(ZEC) , 엑스알피(XRP) , USDC, USD1, RLUSD 10종이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해당 자산 보유자는 기준 시점에 자신의 잔액이 최소 1대1로 뒷받침됐는지 영지식증명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3일 오전 4시(UTC)부터 자산과 네트워크 조합별로 보안 점검을 마친 출금 경로를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최근 일주일간의 출금 수요를 고려해 복구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으며, 서비스 재개 과정에서 일시적인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바이낸스는 오는 4일 더 많은 토큰을 포함한 준비금 현황을 기록하고, 이후 약 40~50시간에 걸쳐 증명 자료를 생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