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도체 랠리 이어가나…코스피 장초반 보합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장 초반 6000선 부근에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1포인트(0.83%) 오른 6062.54를 기록하고 있다.
- 이날 4.78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초반 6020선 강보합권에 머물었다.
본문
코스피가 장 초반 6000선 부근에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1포인트(0.83%) 오른 6062.5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4.78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초반 6020선 강보합권에 머물었다. SK하이닉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마이크론(+5.9%), 샌디스크(+7.7%) 등 반도체주가 랠리를 이어갔다. 예상에 부합한 10월 FOMC 금리 동결에도 MS(+0.2%), 알파벳(+1.3%) 등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실적 대기심리가 공존한 여파로 증시 상승 탄력이 제한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가 6% 넘게 급등하며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있으며, 국제유가의 강한상승,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선 점은 외국인 수급과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 연구원은 “달러 약세에도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로 상승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가 재개됐지만 원화 약세가 지속될 경우 매수세의 연속성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피 전기·전자(1.59%), 코스피 의료·정밀(1.22%), 코스피 제조(0.94%) 등이 오름세를 기록하는 반면, 코스피 화학(-2.37%), 코스피 운송장비·부품(-2.09%) 등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어닝 서프라이즈 를 발표하며 반도체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Sandisk가 반도체주 랠리 에 합류하며 뉴욕증시에서 7.7% 상승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실적 개선 흐름이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팔자’가 영향을 미치면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주식이 상승하는 가운데도 시장 상승 탄력이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