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결제·토큰화·컴퓨트 3대 축, 블랙록 백서 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블랙록이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자산의 결합 분야로 자동 결제, 금융자산 토큰화, 컴퓨팅 자원 거래를 제시했다.
- 스테이블코인 거래량과 규제 정비를 배경으로 관련 인프라의 가능성과 과제를 함께 짚었다.
- 블랙록($BLK)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디지털 자산이 결합하는 경로로 자동 결제, 금융자산 토큰화, 컴퓨팅 자원 거래를 제시했다.
본문
블랙록이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자산의 결합 분야로 자동 결제, 금융자산 토큰화, 컴퓨팅 자원 거래를 제시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과 규제 정비를 배경으로 관련 인프라의 가능성과 과제를 함께 짚었다. 블랙록($BLK)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디지털 자산이 결합하는 경로로 자동 결제, 금융자산 토큰화, 컴퓨팅 자원 거래를 제시했다. 블랙록은 AI 시스템이 사람의 승인 없이 데이터·소프트웨어·API·컴퓨팅 자원을 거래하는 '기계 경제'가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블랙록은 22일 공개한 백서 '기계 네이티브 경제(The Machine-Native Economy)'에서 AI를 '기계 네이티브 지능', 디지털 자산을 '기계 네이티브 화폐'로 규정했다.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개별 승인을 거치지 않고 스테이블코인으로 데이터나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하는 구조다.
다만 결제 권한의 범위, 거래 주체의 신원 확인, 분쟁 처리와 규제 준수 체계가 전제돼야 한다.
실물자산(RWA)과 펀드 등 전통 금융상품을 블록체인에서 거래 가능한 형태로 바꾸면 AI 시스템이 스마트계약에 설정된 규칙에 따라 금융상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GPU와 클라우드 용량을 가격·성능·지연시간·지역·가용성에 따라 비교하고, AI 에이전트가 적합한 자원을 선택한 뒤 결제하는 구상이다. 블랙록은 2025년 조정 기준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11조달러(약 1경4916조원)를 넘었다고 소개했다. 규제 틀이 정비되면 자동 결제와 토큰화 금융상품을 둘러싼 제도적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지만, 백서는 이를 확정된 상용화 일정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자동 결제에는 권한·신원·분쟁 처리 체계가, 토큰화 자산에는 규제와 상호운용성이, 컴퓨팅 시장에는 표준화된 성능 측정과 공급 조건이 각각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