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토큰화 주식 7종 담보 대출…이용률 5.34%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에이브가 애플·엔비디아 등 토큰화 미국 주식 7종을 담보로 유에스디코인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시장을 열었다.
- 출시 초기 예치 규모는 815만달러를 넘었지만 실제 대출액은 43만5000달러에 그쳤다.
- 에이브(AAVE)가 애플·엔비디아 등 토큰화 미국 주식 7종을 담보로 유에스디코인(USDC)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시장을 열었다.
본문
에이브가 애플·엔비디아 등 토큰화 미국 주식 7종을 담보로 유에스디코인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시장을 열었다. 출시 초기 예치 규모는 815만달러를 넘었지만 실제 대출액은 43만5000달러에 그쳤다. 에이브(AAVE)가 애플·엔비디아 등 토큰화 미국 주식 7종을 담보로 유에스디코인(USDC)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시장을 열었다. 출시 초기 예치 규모는 815만달러(약 110억원)를 넘었지만 실제 대출액은 43만5000달러(약 5억9000만원)에 그쳐 이용률은 5.34%로 집계됐다. 시장은 24시간 운영되지만 토큰화 주식 가격 데이터는 미국 주식시장 일정에 맞춰 주 5일 제공되며, 주말과 미국 휴장일에는 마지막으로 공시된 가격이 유지된다. LlamaRisk는 7개 주식 토큰의 총 담보 한도를 약 2900만달러(약 393억원), 유에스디코인 공급 한도를 3200만달러(약 433억원), 대출 한도를 2100만달러(약 284억원)로 제시했다.
예치금 가운데 유에스디코인은 약 623만4000달러(약 84억원), 토큰화 주식은 약 191만7000달러(약 26억원)였다. 이번 출시는 토큰화 주식이 단순한 거래 자산을 넘어 탈중앙화금융(DeFi)의 대출 담보로 활용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가 있다. 유에스디코인 은 달러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번 시장에서는 토큰화 주식을 맡긴 이용자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빌리는 자산으로 쓰인다. 이용자는 주식 토큰을 매도하지 않고도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담보가치가 하락하면 추가 담보 제공이나 청산 위험에 노출된다. 토큰화 주식이 대출 담보로 쓰이면 하나의 자산을 보유·거래·유동성 공급·담보 대출에 연이어 활용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가 발행하는 다른 토큰화 주식을 추가하고, 에이브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GHO를 대출 가능 자산에 포함하는 방안도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