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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가격 133.3, 두 달째 상승…2022년 11월 이후 최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8월 133.3으로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했다.
  •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4일 발표한 세계 식량가격지수에서 8월 지수가 7월 수정치 130.8보다 1.9%,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 8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33.3으로 올라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8월 133.3으로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했다.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4일 발표한 세계 식량가격지수에서 8월 지수가 7월 수정치 130.8보다 1.9%,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8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33.3으로 올라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4일 발표한 세계 식량가격지수에서 8월 지수가 7월 수정치 130.8보다 1.9%,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올랐다고 밝혔다.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곡물, 식물성 유지,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의 국제 가격 흐름을 월별로 집계한 지표다. 브라질 설탕 생산 감소와 인도의 원당 무관세 수입 허용 발표도 가격을 밀어 올린 요인으로 제시됐다.

팜유와 대두유 가격은 수입 수요와 동남아시아 생산 전망 우려로 올랐고, 유채유와 해바라기유 가격은 내년 공급 여건을 반영해 소폭 하락했다.

막시모 토레로(Maximo Torero) FAO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8월 세계 식량가격 상승은 식량 시장 위험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 충격과 지정학적 긴장, 교역 물류 차질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공급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AO는 같은 날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곡물 생산량을 29억8000만t으로 제시했다.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는 프랑스와 폴란드 작황 악화로 13억900만t으로 낮아졌고, 밀 생산량 전망치는 8억1070만t으로 높아졌다.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9% 줄어든 5억5310만t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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