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미 재무장관 "AI 거품 단정 어렵다…미중 안전 소통 필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AI 투자 열풍을 과거 인터넷 거품과 동일시하기 어렵다며 미중 간 AI 안전 소통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미국 재무장관이 AI 투자 열풍을 1990년대 인터넷 거품과 같은 투기 국면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 대형 기술기업의 자체 자금 투자와 빠른 매출 성장이 과거와 다른 점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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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AI 투자 열풍을 과거 인터넷 거품과 동일시하기 어렵다며 미중 간 AI 안전 소통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장관이 AI 투자 열풍을 1990년대 인터넷 거품과 같은 투기 국면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대형 기술기업의 자체 자금 투자와 빠른 매출 성장이 과거와 다른 점이라는 설명이다. 10월 3일(현지시간)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AI 투자 확대와 미중 기술 경쟁, 미국 물가 흐름을 두고 "우리는 거품 안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990년대와 다른 점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같은 현금 보유력이 큰 기업들이 자체 재무제표를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베선트는 "이는 1990년대의 투기적 인터넷 기업과 같은 것이 아니다"라며 "진지한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라고 평가했다.
베선트는 미국이 상당한 격차로 앞서 있고 중국이 2위라면서도, 중국 모델들이 미국 모델의 80~90% 수준 성능을 갖추고 안전장치 없이 세계 각지로 확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선트는 통제되지 않는 AI 대리인, 비국가 행위자의 사이버 공격, 생물학적 위험을 주요 우려 영역으로 꼽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미중 간 통보 절차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AI 모델의 안전 책임에 대해서는 개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베선트는 미국인들이 21.5%의 인플레이션과 최소 마이너스 4%의 실질임금 감소를 겪었다며 "응급실 의사처럼 느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충격이 완화되고 제조업 회복이 이어지면 임금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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