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 모기지 신청 1년 새 19% 감소…금리 7.22%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30년 고정금리는 7.22%까지 올라 주택 구매와 재융자 수요를 함께 압박했다.
-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주택 구매자와 기존 대출자의 신청이 함께 줄었다.
-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계절조정 지수에서 지난주 전체 모기지 신청은 전주보다 4.1% 감소했다.
본문
30년 고정금리는 7.22%까지 올라 주택 구매와 재융자 수요를 함께 압박했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주택 구매자와 기존 대출자의 신청이 함께 줄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계절조정 지수에서 지난주 전체 모기지 신청은 전주보다 4.1% 감소했다. 주택 구입용 신청은 전주보다 1%,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9% 줄었다. 30년 고정금리 모기지의 평균 계약금리는 6.97%로 전주의 6.85%에서 올랐다. 모기지뉴스데일리는 9월 15일 30년 고정금리가 7.22%로 올랐다고 밝혔다. 조엘 칸(Joel Kan) MBA 부사장 겸 부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가격 급등 우려와 높은 인플레이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난주 채권 수익률과 모기지 금리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계약금리가 6.77%에 머물렀던 시기에도 높은 차입 비용이 주택 구입과 재융자 수요를 제한했다.
이번 지표에서는 금리 상승 폭이 커지면서 신청 감소세가 더 뚜렷해졌다.
모기지 금리는 9월 16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 회의를 앞두고 추가로 움직였다. 다만 연방기금금리와 장기금리에 연동되는 모기지 금리는 같은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을 수 있어 회의 결과만으로 향후 금리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후 신청 규모가 금리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다음 주간 지표에서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