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아크인베스트, 비트코인 현물 ETF 대거 매도…서클·코인베이스도 팔았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주요 암호화폐 연계 자산 비중을 한꺼번에 줄였다.
  • 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이날 공개한 거래 내역에서 ARK-21셰어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ARKB' 152만8953주를 매도했다.
  • 아크인베스트는 2개 펀드를 통해 서클 14만2350주를 매도했고, 규모는 약 1380만달러였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주요 암호화폐 연계 자산 비중을 한꺼번에 줄였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이날 공개한 거래 내역에서 ARK-21셰어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ARKB' 152만8953주를 매도했다. 아크인베스트는 2개 펀드를 통해 서클 14만2350주를 매도했고, 규모는 약 1380만달러였다. 아크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 3만6628주를 약700만달러 규모로 처분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9.24% 상승한 191.45달러에 장을 마쳤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15만3881주도 약 396만달러에 매도했고, 불리시 주식 1만8280주도 약 68만7693달러어치 팔았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2.92% 오른 25.76달러, 불리시는 7.12% 오른 3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크인베스트는 주가와 편입 비중 변화에 따라 보유 종목을 수시로 조정하며, ETF 내 단일 종목 비중이 1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15일 본회의 심의 착수를 위한 토론 종결 표결에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법안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암호화폐 규제 체계 정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크인베스트는 표결에 앞서 관련 자산의 상승 구간에서 보유 비중을 조정했다. 이번 매도가 클래리티법 표결 결과를 예상한 대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아크인베스트가 암호화폐 연계 자산의 상승 국면에서 매도에 나선 만큼, 향후 거래에서도 비중 축소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