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영국 근로자 17%, 업무용 AI에 매년 거의 10억파운드 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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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영국 근로자의 약 17%가 업무용 생성형 AI 이용료를 직접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들이 지출한 금액은 연간 거의 10억파운드(약 1조9000억원)로 집계됐다.Deloitte는 16일 첫 GenAI Workforce Survey에서 영국 근로자 약 2만5000명을...
- Deloitte 조사에서 영국 근로자의 17%가 업무용 생성형 AI 이용료를 직접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영국 근로자의 약 17%가 업무용 생성형 AI 이용료를 직접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지출한 금액은 연간 거의 10억파운드(약 1조9000억원)로 집계됐다.Deloitte는 16일 첫 GenAI Workforce Survey에서 영국 근로자 약 2만5000명을... Deloitte 조사에서 영국 근로자의 17%가 업무용 생성형 AI 이용료를 직접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Deloitte는 16일 첫 'GenAI Workforce Survey'에서 영국 근로자 약 2만5000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기업이 공식 도구를 제공하기 전에도 직원들이 개인 비용으로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약 66%는 생성형 AI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업무용 AI 사용이 개인의 선택을 넘어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조사에서 확인됐다.
생성형 AI 이용료를 회사가 부담하는지 여부는 조사 대상 근로자의 업무 환경과 기업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근로자 개인이 부담한 지출 규모가 집계됐지만, 기업별 지원 수준이나 비용 처리 방식은 제시되지 않았다. 응답자의 약 31%는 회사가 승인하거나 관리하지 않는 AI 도구를 업무에 활용했다고 답했다. 이른바 '섀도 AI'는 기업의 공식 승인이나 관리 없이 직원이 업무에 사용하는 AI 도구를 뜻한다. 따라서 이번 결과를 영국 전체 기업의 AI 도입 수준이나 특정 AI 서비스의 사업 성과로 확대 해석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