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자본증권 점검]② 신한금융, 4000억 추가발행…조달루트 탄력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 신종자본증권을 7600억원 넘게 순상환했지만 하반기 다시 4000억원을 발행했다.
- 6월 말 잔액은 전년 동기보다 13% 넘게 줄었으나 신한금융은 이를 자본성 조달의 축소로 보고 있지 않다.
- 만기 물량을 같은 시점에 곧바로 대환하기보다 시장금리와 필요한 자본 규모를 만기 물량을 같은 시점에 곧바로 대환하기보다 시장금리와 필요한 자본 규모를 따져 발행과 상환 시기를 각각 정하고 있어서다.
본문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 신종자본증권을 7600억원 넘게 순상환했지만 하반기 다시 4000억원을 발행했다. 6월 말 잔액은 전년 동기보다 13% 넘게 줄었으나 신한금융은 이를 자본성 조달의 축소로 보고 있지 않다. 만기 물량을 같은 시점에 곧바로 대환하기보다 시장금리와 필요한 자본 규모를 만기 물량을 같은 시점에 곧바로 대환하기보다 시장금리와 필요한 자본 규모를 따져 발행과 상환 시기를 각각 정하고 있어서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6월 말 별도 기준 신종자본증권 잔액은 4조1638억7900만원이다. 지난해 6월 말 4조7995억100만원보다 6356억2200만원(13.2%) 감소했다. 신한금융은 기존 물량의 상환 일정과 신규 발행 시기를 일치시키기보다 당시 금리와 자본 수요를 기준으로 조달 시점을 결정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상반기 액면 기준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을 발행했다.
상반기 현금흐름 기준 순상환 규모는 7674억4200만원인 반면 지난해 말 대비 신종자본증권 계정 감소액은 5859억5800만원이다.
자본변동표를 보면 상환 거래 1조1665억원 가운데 신종자본증권 계정에서 9850억1600만원, 자본조정에서 1814억8400만원이 각각 줄었다. 상반기 신종자본증권 배당은 997억2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1억3300만원보다 5억9500만원(0.6%) 증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은 만기 도래분을 해당 시점에 맞춰 일대일로 대환하는 구조가 아니다"며 "금리와 자본이 필요한 시점을 비교해 발행과 상환 시기를 정하다 보니 선상환 후발행이나 선발행 후상환이 모두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기 물량을 같은 시점에 곧바로 대환하기보다 시장금리와 필요한 자본 규모를 따져 발행과 상환 시기를 각각 정하고 있어서다.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6월 말 별도 기준 신종자본증권 잔액은 4조1638억7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