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브랜드 가치 1967억달러, 6% 늘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국내 상위 10대 브랜드 가치가 올해 1967억700만 달러(약 272조원)로 집계됐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상승을 이끈 반면 자동차와 가전 일부 브랜드는 하락했다.영국 기업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 영국 기업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2026년 한국의 150대 브랜드'에서 국내 150대 브랜드의 합산 가치가 3570억 달러(약 482조원)로 지난해보다 4.3% 늘었다고 밝혔다.
본문
국내 상위 10대 브랜드 가치가 올해 1967억700만 달러(약 272조원)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상승을 이끈 반면 자동차와 가전 일부 브랜드는 하락했다.영국 기업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영국 기업평가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2026년 한국의 150대 브랜드'에서 국내 150대 브랜드의 합산 가치가 3570억 달러(약 482조원)로 지난해보다 4.3% 늘었다고 밝혔다. 금액 환산 액수가 공개된 상위 10개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약 6%, 110억9900만 달러(약 15조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974억1500만 달러(약 135조원)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894억2700만 달러(약 121조원)보다 8.9% 늘어난 수치다. 두 회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서버용 칩 수요 확대가 브랜드 가치 상승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 성장을 점점 더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급망 전반의 실적 기대가 투자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AI 서버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수요가 커지면서 반도체 기업의 실적과 브랜드 평가에 함께 반영되는 흐름이다. 신한금융그룹은 87억5000만 달러(약 12조원)로 39.2% 늘었고, KB금융그룹은 83억 달러(약 11조원)로 13.7% 증가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브랜드 가치를 재무 성과, 대중 인식,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해 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