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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전망] 코스피 또 시험대…나스닥 5.5%·반도체 12% 폭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매도’가 관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OBC뉴스=경제] 코스피가 5일 장중 4.7% 가까이 폭락하며 55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강화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도 물량이 집중됐습니다.
  • 외국인이 95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 외국인이 95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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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본문

[OBC뉴스=경제] 코스피가 5일 장중 4.7% 가까이 폭락하며 55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강화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도 물량이 집중됐습니다. 외국인이 95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 외국인이 9500억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65포인트(4.69%) 하락한 5417.15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 16분 19초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6번째, 매도 사이드카로는 29번째 발동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654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심텍이 16.18%, 이오테크닉스가 13.22%, 주성엔지니어링이 12.15%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시에 4%대 급락한 이날 오전,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매도 사이드카는 5분 뒤 자동 해제됐으며 주식 거래는 계속 진행됐습니다. 코스피가 전날 5% 넘게 급락한 데 이어 밤사이 미국 반도체주가 다시 붕괴하면서 6일 국내 증시는 추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외국인 수급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저점 방어 여부가 코스피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