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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신흥시장 에너지 수요 60% 이상 증가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S&P 글로벌은 신흥시장·개발도상국의 1차 에너지 수요가 현재현실 경로에서 2060년까지 60%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신흥시장·개발도상국의 1차 에너지 수요가 현재현실 경로에서 2060년까지 60%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증가분은 155EJ로, 중국 한 나라의 에너지 소비를 추가하는 규모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S&P 글로벌은 신흥시장·개발도상국의 1차 에너지 수요가 현재현실 경로에서 2060년까지 60%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흥시장·개발도상국의 1차 에너지 수요가 현재현실 경로에서 2060년까지 60%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증가분은 155EJ로, 중국 한 나라의 에너지 소비를 추가하는 규모다. S&P 글로벌은 17일 발표한 ‘다차원적 글로벌 에너지 경로’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선진국과 중국의 장기 에너지 수요가 정체하거나 감소하는 동안 신흥시장·개발도상국이 세계 수요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배출감축 경로에서는 선진국과 중국의 수요 감소가 신흥시장·개발도상국의 증가분을 상쇄해 세계 에너지 수요가 2060년까지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현재현실 경로에서 화석연료 비중은 현재 약 80%에서 2060년 약 60%로 낮아질 수 있다.

천연가스 수요는 2060년까지 3분의 1 이상 늘고, 석탄 수요는 40% 감소하지만 신흥시장에서는 저비용·안정적 전력원으로 남을 수 있다고 분석됐다.

배출감축 경로를 적용하면 2060년 세계 태양광·풍력 발전설비는 현재의 8배, 신흥시장·개발도상국에서는 18배로 늘어야 한다. 발전·저장·송전·배전망에 필요한 누적 투자액은 2060년까지 50조달러(약 6경8450조원)로 추산됐다. 대니얼 예긴(Daniel Yergin) S&P 글로벌 부회장은 에너지 수요 증가가 재생에너지 하나의 공급원으로 충족되지 않고 여러 에너지원의 병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번 2060년 에너지 수요 보고서와는 별도의 전망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