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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엔비디아만큼 얌전해졌다”… MSTR 변동성은 94%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지난 2일 종가 기준 비트코인의 30일 역사적 변동성은 39%로 엔비디아와 같았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의 가격 변동성 이 엔비디아와 같은 수준까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 반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 (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보통주 MSTR은 비트코인의 두 배가 넘는 변동성 을 나타냈다.
시장 반응 중립BTCNVDA
ARTICLE BRIEF

본문

지난 2일 종가 기준 비트코인의 30일 역사적 변동성은 39%로 엔비디아와 같았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의 가격 변동성 이 엔비디아와 같은 수준까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 (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보통주 MSTR은 비트코인의 두 배가 넘는 변동성 을 나타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이 같은 차이를 두고 비트코인(BTC)은 직접 보유 수단, MSTR은 비트코인에 대한 증폭된 익스포저, STRC는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BTC offers direct ownership, $MSTR amplified exposure, and $STRC income with less 30-day price volatility than every Mag 7 stock.

세일러 회장은 5일 자신의 엑스(X)에 “비트코인은 서로 다른 투자자들에게 매우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BTC는 직접 소유권을 제공하고 MSTR은 증폭된 익스포저를, STRC는 모든 M7 주식보다 낮은 30일 가격 변동성과 함께 수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일러 회장이 공개한 스트래티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종가 기준 비트코인의 30일 역사적 변동성은 39%로 엔비디아와 같았다. MSTR의 30일 변동성은 94%로 비트코인 39%의 약 2.4배에 달했다. MSTR이 비트코인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기업의 자본조달 구조와 주식시장 수급까지 함께 반영되면서 비트코인 자체보다 가격 움직임이 증폭된 것으로 풀이된다. STRC는 연 12% 수준의 배당을 지급하고 가격이 액면가인 1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도록 배당률을 매달 조정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당시 투자자들이 약 6%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 STRC의 12% 수익률을 확보하는 거래에 나섰다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자 마진콜에 직면하면서 매도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7666BTC로 평균 매입 단가는 7만5437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