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구조조정 80% 진행…립부 탄, TSMC 10~20년 사례 들며 정부 지원 강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 지분은 경영 간섭용이 아니라면서도 파운드리 성장에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립부 탄(Lip-Bu Tan) 인텔($INTC)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구조조정이 80% 진행됐다고 밝혔다.
-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을 갖고 있지만 경영 전략에 관여하려는 것은 아니라고도 선을 그었다.
본문
미국 정부 지분은 경영 간섭용이 아니라면서도 파운드리 성장에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립부 탄(Lip-Bu Tan) 인텔($INTC)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구조조정이 80% 진행됐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을 갖고 있지만 경영 전략에 관여하려는 것은 아니라고도 선을 그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인텔에 배정했던 연방 자금을 89억 달러(약 11조8,281억원) 규모의 투자로 전환해 지분 9.9%를 확보했다. 이후 인텔이 8월 신주를 발행하면서 정부 지분은 약 8.2%로 희석됐다. 탄 CEO는 정부 지원이 파운드리 사업에 필요한 장기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TSMC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가 되기까지 10~20년이 걸린 만큼, 인텔도 장기 성장을 하려면 정부의 강력한 참여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텔은 소프트뱅크그룹과 엔비디아($NVDA)로부터도 합계 약 70억 달러(약 9조3,03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보도에 나온 인텔 주가는 약 91달러(약 12만900원)로, 탄 CEO가 취임한 2025년 3월과 비교해 약 4배 수준이다. TSMC, 인텔, 삼성전자, 일본의 라피더스(Rapidus) 모두 생산 거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대한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텔은 2024년 3분기 166억 달러(약 22조614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겔싱어는 같은 해 12월 물러났다. 중국의 칩 역량이 5~1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오늘날 크게 뒤처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짧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