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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
  • 지난달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성과급의 현금 지급 비중을 높이고 구성원이 주식 지급 비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결과다.
  •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수정 잠정합의안 조합원 총투표에서 투표자 8731명(57.08%)이 찬성하면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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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본문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 지난달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성과급의 현금 지급 비중을 높이고 구성원이 주식 지급 비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결과다.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수정 잠정합의안 조합원 총투표에서 투표자 8731명(57.08%)이 찬성하면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 기존 잠정합의안은 성과급의 40%를 현금, 60%를 주식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수정안에서는 기본 지급 비율을 현금 50%, 주식 50%로 조정했다. 기본적으로 현금으로 받는 50% 가운데 일부 또는 전부를 10%포인트 단위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원 선택에 따라 성과급의 50~100%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수정된 성과급 지급 방식과 선택권 확대 내용 등을 조합원에게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회사는 추석 연휴 전 노사 조인식을 열고 올해 임단협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과정에 함께해 준 노동조합과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직면하는 문제들도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스스로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원 총투표 57.08% 찬성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수정 잠정합의안 조합원 총투표에서 투표자 8731명(57.08%)이 찬성하면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 노사는 지난달 25일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뒤 약 2주간 추가 교섭을 거쳐 지난 9일 수정안을 마련했다.수정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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