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무역 비중 큰 韓, 스테이블코인 효과 커…기업 자금 효율 높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이 한국 기업의 무역결제와 자금관리를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했다.
- 조건에 따라 거래 자동 실행⋯‘프로그래머블 머니’ 강점 강조 USDC 결제 시 필요 담보 5일분에서 2일분으로 축소 24시간 거래에 맞춘 실시간 위험 관리·제도적 기반 필요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이 한국 기업의 무역결제와 자금관리를…
- 거래 조건과 실행 규칙을 디지털 화폐에 담아 결제와 매출채권 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본문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이 한국 기업의 무역결제와 자금관리를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했다. 조건에 따라 거래 자동 실행⋯‘프로그래머블 머니’ 강점 강조 USDC 결제 시 필요 담보 5일분에서 2일분으로 축소 24시간 거래에 맞춘 실시간 위험 관리·제도적 기반 필요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이 한국 기업의 무역결제와 자금관리를 스테이블코인 의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했다. 거래 조건과 실행 규칙을 디지털 화폐에 담아 결제와 매출채권 관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이비드 카츠(David Katz) 써클 아시아태평양 전략·정책 부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외 사례를 통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 거버넌스와 시장생태계 구축 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써클은 2013년 설립된 금융기술 기업으로, 달러·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와 EURC를 발행하고 기업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 그는 무역금융과 에스크로 (조건부 대금 보관), 기업 자금·매출채권 관리 등을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하며 “무역 비중이 큰 한국 경제에서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카츠 부사장은 “기존에는 5일분의 담보가 필요했지만 저희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이를 이틀분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자금 처리 속도를 높이고 묶여 있던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결제와 자금 운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거래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만큼 위험 관리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카츠 부사장은 “규제 준수와 위험 통제 기능을 자산과 거래 과정 자체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츠 부사장은 “잘 설계된 규제와 법률은 디지털자산 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안전장치를 제공한다”며 “한국 국회와 정부가 관련 법·규제 도입을 검토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유럽과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거버넌스와 시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이 한국 기업의 무역결제와 자금관리를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활용 분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