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삭풍에 코스피 개장 직후 '서킷 브레이커'...5천피 붕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6일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8%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내외 폭락하면서 '5천피'가 깨졌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1.89포인트(8.76%) 하락한 4911.91을 기록, 장중 500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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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 지수가 개장 직후 8%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내외 폭락하면서 '5천피'가 깨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1.89포인트(8.76%) 하락한 4911.91을 기록, 장중 5000선이 무너졌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오전 9시 3분 34초부터 20분간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서킷 브레이커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한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24% 내린 5263.26으로 개장한 뒤 급격히 낙폭을 키웠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직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9.9%, 11.8% 가량 급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65포인트(6.88%) 내린 631.76을 나타냈으며, 곧이어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5.52% 급락 마감, 작년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2% 넘게 떨어지며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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