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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연말 랠리' 올까…금리·ETF 자금이 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말까지 회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공동 분기 보고서에서 2026년 10~12월 시장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비트코인 9만~9만4000달러 구간은 강한 저항선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비트코인이 금리와 국채금리 상승에도 회복세를 보인…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6년 9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4.00%로 비트코인이 금리와 국채금리 상승에도 회복세를 보인 배경으로는 달러 대체 자산 수요가 꼽혔다.
시장 반응 긍정BTCETH
ARTICLE BRIEF

본문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말까지 회복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공동 분기 보고서에서 2026년 10~12월 시장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비트코인 9만~9만4000달러 구간은 강한 저항선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비트코인이 금리와 국채금리 상승에도 회복세를 보인 배경으로는 달러 대체 자산 수요가 꼽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6년 9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4.00%로 비트코인이 금리와 국채금리 상승에도 회복세를 보인 배경으로는 달러 대체 자산 수요가 꼽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6년 9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4.00%로 조정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7~9월 85bp 올라 5.29%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번 비트코인 상승이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확대보다 달러 대체 자산으로서의 수요에 더 가깝다고 봤다.

연말까지의 핵심 변수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중단, 근원 개인소비지출(PEC) 물가의 안정, 비트코인의 9만~9만4000달러 저항선 상향 돌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꼽혔다. 반대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5%까지 오르거나,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길어지고,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인 약 7만1000달러 아래로 밀리거나, ETF 자금 유출이 재개될 경우 단기 부담이 커질 수 있다. 1년 이상 이동하지 않은 비트코인 공급량도 약 34만BTC 늘었다. 미실현 손익 비율은 -0.31에서 0.22로 올라 '항복' 구간에서 '낙관' 구간으로 이동했고, 수익 상태인 이더리움 비중도 28%에서 63%로 늘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7~9월 순유입 70억달러가 들어왔고,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31억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연말 시장은 가격 저항선 돌파 여부와 ETF 자금 유입 지속 여부가 방향을 가를 가능성이 커졌다.

비트코인이 9만~9만4000달러 구간을 넘어서고 장기 보유 기조가 이어질 경우 회복세가 강화될 수 있지만, 채권금리와 인플레이션 부담이 다시 커지면 단기 조정 가능성도 함께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