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펄스] 삼성전자 ‘매수 버팀목’ 사라졌다...반도체 급락에 코스피 6400선도 붕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겹치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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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겹치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투자심리까지 위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 넘게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겹치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투자심리까지 위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 넘게 하락했고, 코스피는 6400선마저 내줬다.
개인은 저가 매수에 나서며 홀로 1조467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250억원, 110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매도 랠리를 이어가며 누적 순매도액은 17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각각 4.39%, 4.52% 하락했다. 오픈AI의 9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이 약 500억달러로 알려지면서, 앞서 시장에 전해진 700억달러 수준에 크게 못 미친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에 따른 기타법인 순매수가 종료되면서 지수 하방 지지력도 약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ASML과 TSMC의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6350~7000 박스권 상·하단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징주로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가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공개매수 계획 발표에 전 거래일보다 24.01%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