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블랙 "스페이스X, 수주 내 테슬라 주당 420달러에 인수할 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유력 투자자가 스페이스X의 테슬라 인수 가능성을 제기하며 주당 420달러를 거론했다.
- 로드스터 행사 이후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이 다시 커지고 있다.
- 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 강세론자로 알려진 게리 블랙은 최근 로드스터 행사 직후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결합 가능성이 커졌다고 봤다.
본문
유력 투자자가 스페이스X의 테슬라 인수 가능성을 제기하며 주당 420달러를 거론했다. 로드스터 행사 이후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이 다시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 강세론자로 알려진 게리 블랙은 최근 로드스터 행사 직후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결합 가능성이 커졌다고 봤다. 이번 관측의 핵심은 단순한 협업이 아니라 지배구조 재편 가능성에 있다. 게리 블랙은 지난주 열린 로드스터 행사에 대해 "로드스터 행사의 유일한 목적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 합병의 명분을 만드는 것이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추정으로는 수주 내 스페이스X가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의 스페이스X 주식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할 수 있고, 거래 종결에는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들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발표가 테슬라 주주총회 전에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이런 논의가 스페이스X 상장 이후 투자업계의 뜨거운 화두였고, 최근 들어 그 강도가 더 커졌다고 전했다. 이런 전례 때문에 시장은 머스크의 두 핵심 회사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결국 합쳐지거나, 한쪽이 다른 쪽을 흡수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에 주목하고 있다. 클린테크니카는 두 회사 가운데 한 곳이 수개월 안에 재정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짚었다. 게리 블랙이 스페이스X 주식을 활용한 인수 구조를 거론했고, 거래 종결까지 1년가량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본 만큼, 테슬라 주주총회 전후로 어떤 공식 입장이 나오는지가 두 회사 결합설의 현실성을 가를 변수로 남게 됐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스페이스X가 수주 안에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에 인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 강세론자로 알려진 게리 블랙은 최근 로드스터 행사 직후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결합 가능성이 커졌다고 봤다.이번 관측의 핵심은 단순한 협업이 아니라 지배구조 재편 가능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