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AI 금융 보안 경고…블록체인 지출 한도 제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EU 금융당국이 양자컴퓨팅과 AI를 금융 시스템의 장기 보안 위험으로 지목했다.
-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양자내성암호 전환과 온체인 자금 통제 장치 마련이 과제로 제기됐다.
- 유럽연합(EU) 금융당국이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금융 시스템의 장기 보안 위험으로 지목하면서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암호체계 전환과 온체인 자금 통제 장치 마련이 과제로 떠올랐다.
본문
EU 금융당국이 양자컴퓨팅과 AI를 금융 시스템의 장기 보안 위험으로 지목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양자내성암호 전환과 온체인 자금 통제 장치 마련이 과제로 제기됐다. 유럽연합(EU) 금융당국이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금융 시스템의 장기 보안 위험으로 지목하면서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암호체계 전환과 온체인 자금 통제 장치 마련이 과제로 떠올랐다. 유럽은행감독청(EBA)·유럽보험연금감독청(EIOPA)·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23일 공동 위험 업데이트에서 금융권이 AI와 양자컴퓨팅의 빠른 발전에 대비해 회복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지출 상한이나 회로 차단기 도입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ESMA는 지난 6월 공개한 금융시장 양자컴퓨팅 자료에서 양자컴퓨터가 금융서비스와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에 사용되는 기존 암호체계를 해독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고위험 사용 사례는 늦어도 2030년까지 양자내성 체계로 옮기는 것이 목표이며, EU 집행위원회는 모든 회원국이 2026년 말까지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보안 인프라 측면에서는 레오 팬(Leo Fan) Cysic 창업자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의 서명체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팬은 AI 에이전트의 권한을 만료 기간과 범위가 제한된 형태로 설정하고, 누적 지출 상한과 프로토콜 단위의 자금 유출 제한을 스마트계약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규제기관의 확정 지침이 아니라 Cysic 측이 제시한 보안 설계다. AI 에이전트의 자금 통제 문제는 앞서 AI 에이전트의 거래 권한과 지출 제한을 둘러싼 논의 에서도 제기됐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2024년 8월 FIPS 203·204·205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