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기술주 반등에 7만7000달러선 회복…중간선거 이후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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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7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7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 미국 중간선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과거 선거 이후의 가격 흐름을 근거로 중장기적인 회복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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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7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7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중간선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과거 선거 이후의 가격 흐름을 근거로 중장기적인 회복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석도 나온다. 4일 오전 8시19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1.17% 상승한 1억485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 은 1.60% 상승한 2290달러, 엑스알피(XRP) 는 2.38% 오른 1.28달러에 거래됐다. 중간선거 이후 의회 권력 구도가 달라질 가능성까지 금융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이 이란의 케슘섬을 추가 공습했지만 양국 간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한때 93.59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15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4년과 2018년, 2022년 중간선거 당시에는 각각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35%, 9%, 22% 낮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2014년과 2018년, 2022년 중간선거 직후 몇 달 동안 변동성이 크거나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선거일로부터 12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마틴 리 DWF랩스 리서치 책임자는 “과거 중간선거 이후 첫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은 대체로 변동성이 크거나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12개월 뒤에는 모두 상승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되 단기적으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과거 흐름은 향후 12 개월 동안 비트코인에 유리한 방향을 가리키지만 전쟁이 격화하거나 AI 관련 투자심리 약화가 위험자산에 부담을 줄 경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