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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SK이노베이션 목표가 상향…실적개선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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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유안타증권은 15일 SK이노베이션[096770]의 실적 개선 효과가 향후 구조조정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보다 클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26년 실적 '횡재'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2026년 영업이익 10조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 유안타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매출액을 102조2천억원, 영업이익 10조원, 지배주주순이익을 3조6천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유안타증권은 15일 SK이노베이션[096770]의 실적 개선 효과가 향후 구조조정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보다 클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의 황규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26년 실적 '횡재'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2026년 영업이익 10조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매출액을 102조2천억원, 영업이익 10조원, 지배주주순이익을 3조6천억원으로 추정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석유정제가 6조2천억원, 윤활유 2조2천억원, 에너지 사업(E&S) 9천544억원으로 전망했다. 배터리 부문은 964억원 영업적자를 예상했지만, 전년 9천235억원 적자와 비교해 손실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봤다.

유안타증권은 이란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중동 석유화학 설비 파손 이후 재가동 지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설비 파손 등 3중 효과에 글로벌 수급 차질이 이어지면서 정유와 윤활유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SK아이테크놀로지 합병에 따른 주식 희석, SK시티가스홀딩스 매각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 SK지오센트릭의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 중단 또는 폐쇄 가능성 등이 변수다. 황 연구원은 "영업활동을 통한 잉여현금 창출 규모는 올해 4조5천억원, 2027년 1조5천억원"이라며 "5년 만에 플러스(+) 전환하는 것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결 순차입금은 2024년 29조원에서 2026년 20조원, 2027년 18조원으로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08:34 송고 2026년09월15일 08시34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유안타증권은 15일 SK이노베이션[096770]의 실적 개선 효과가 향후 구조조정에 따른 기업가치 감소보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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