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시황] 190억달러 청산 사태 1년…비트코인, 8.3만달러선 기싸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10일 비트코인이 8만2974.49달러로 0.65% 오르는 등 주요 종목이 동반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10일(현지시각) 비트코인 8만3000달러 선을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 지난해 같은 날 발생한 19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청산 사태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주요 디지털자산 이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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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10일 비트코인이 8만2974.49달러로 0.65% 오르는 등 주요 종목이 동반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이 10일(현지시각) 비트코인 8만3000달러 선을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날 발생한 19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청산 사태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주요 디지털자산 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비트코인 은 당시 기록한 사상 최고가보다 여전히 34%가량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시장의 경계심은 이어지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디지털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2조81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82% 증가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9.4%로 집계됐으며 이더리움 은 10.9%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은 8만2974.49달러로 전일 대비 0.65%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10월10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0% 관세 발표 이후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160만개 이상의 거래 계정에서 190억달러가 넘는 포지션 이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8일 8만308달러까지 밀린 이후 반등했으며 시장에서는 8만5000달러까지 약 33억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시장은 비트코인의 8만5000달러 돌파 여부와 파생상품 포지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에서 최근 이틀간 약 10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이 빠져나간 점은 반등의 지속성을 판단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