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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상위 10곳 중 7곳이었는데…바이오 기업, 이제 한 곳만 남았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제약·바이오株 주가 급락세 ETF 6개월 수익률 ‘반토막’ 코스닥 톱10에 알테오젠뿐 고금리 충격에 자금 빠져나가 개별기업 악재까지 겹쳐 발목 반도체·빅테크와 함께 대표적인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고금리 충격과 개별 기업 악재가 겹치며 크게 흔들리고 있다.
  •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는 등 호재에 힘입어 올 들어 한때 코스닥 시총 상위 톱10에 제약·바이오주 7곳이 포진한 바 있지만 현재는 알테오젠만 힘겹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이 ETF는 코스닥150지수의 구성 종목 중 제약·바이오에 속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알테오젠·HLB·펩트론·에이비엘바이오 등을 편입하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KOSDAQ
ARTICLE BRIEF

본문

제약·바이오株 주가 급락세 ETF 6개월 수익률 ‘반토막’ 코스닥 톱10에 알테오젠뿐 고금리 충격에 자금 빠져나가 개별기업 악재까지 겹쳐 발목 반도체·빅테크와 함께 대표적인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고금리 충격과 개별 기업 악재가 겹치며 크게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는 등 호재에 힘입어 올 들어 한때 코스닥 시총 상위 톱10에 제약·바이오주 7곳이 포진한 바 있지만 현재는 알테오젠만 힘겹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ETF는 코스닥150지수의 구성 종목 중 제약·바이오에 속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알테오젠·HLB·펩트론·에이비엘바이오 등을 편입하고 있다. 이 밖에 국내 제약·바이오사로 구성된 RISE 바이오TOP10액티브(-17.8%), TIME K바이오액티브(-17.3%),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16.12%), KODEX 바이오(-13.83%) 등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제약·바이오 ETF의 수익률은 대부분 -50~-40%대에 달한다.

신약 개발과 바이오시밀러,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RISE 바이오TOP10액티브는 54.43% 하락했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신약 연구개발(R&D)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제약·바이오 기업 입장에서는 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이는 곧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진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도 반도체 종목을 사려고 하다 보니 코스닥 제약·바이오주가 소외받을 수밖에 없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은 이달 초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최대 4조4000억원에 이르는 피하주사(SC) 제형 기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키트루다 SC, 렉라자를 시작으로 수익화 사례가 축적되고 있고 2028~2030년 상업화를 앞둔 2세대 파이프라인의 가치도 선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며 “캐시 플로(Cash Flow·현금흐름)가 제약·바이오 섹터의 신뢰와 하방을 만들고 퀄리티 높은 임상이나 기술이전 모멘텀(재료)이 상방을 열어주는 국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술 없이 무릎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주목받았으나 유효성 입증에 실패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고금리와 개별 기업 악재로 인해 큰 하락세를 겪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에서 알테오젠만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