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인플레 너무 높아” 추가 인상 예고...美증시·채권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2023년 7월 이후 3년2개월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유가발 인플레이션 확산 속에 3년 2개월만에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 지난해 9월부터 3회 연속 금리를 인하한뒤 동결 기조를 이어온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불과 1년만에 통화긴축으로 돌아섰다.
-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케빈 워시 의장 체제가 들어서고 3번째 회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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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2023년 7월 이후 3년2개월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유가발 인플레이션 확산 속에 3년 2개월만에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지난해 9월부터 3회 연속 금리를 인하한뒤 동결 기조를 이어온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불과 1년만에 통화긴축으로 돌아섰다.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케빈 워시 의장 체제가 들어서고 3번째 회의만이다. 연준은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오늘 조정이 목표치인 2%로 보다 적시에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경제전망(SEP)에서는 올해 연말 물가 전망을 3.6%에서 3.7%로 상향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2.2%에서 2.3%으로 상향했고 실업률은 4.3%에서 4.1%로 하향했다.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5년 이상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며 “명백한 사실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금리수준에 대해서도 그는 “금융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하긴 어렵다”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따. 예상된 금리인상이란 점에서 미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쏟아내면서 하락 반전했다. 연준이 연내 추가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시장에선 추가 인상 시기를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0월 FOMC에서 인상 확률은 50.9%, 12월까지 인상 전망은 88%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3.75~4.0%로 조정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