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에 걸림돌…8만2500달러에 87만4000개 매물 부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달러 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이 상승세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이 상승세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8만1000~8만2500달러 구간에서 매수된 비트코인 약 87만4000개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경우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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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달러 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이 상승세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이 상승세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만1000~8만2500달러 구간에서 매수된 비트코인 약 87만4000개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경우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의 자금 유입도 제한적인 가운데 시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와 비트파이넥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7만9370달러까지 하락한 뒤 8만달러 선을 회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8만1000~8만2500달러 구간에는 약 87만4000개의 매수 물량이 집중돼 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지난 22일 6억3560만달러, 23일 1억3790만달러가 각각 순유출됐다. 26일에는 1억1030만달러가 순유입됐지만 전액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IBIT )에 집중됐다. 이 가격대에는 약 73만9000개의 비트코인 매수 물량이 분포해 있다. 비트파이넥스가 집계한 25일 기준 시장의 10월 금리 인상 예상 확률은 9.4%로 낮아졌지만 12월 인상 확률은 72.1%에 달했다. 이는 온체인상 경제활동이 활발한 비트코인 공급량의 평균 취득가격을 나타내는 ‘실질 시장 평균(True Market Mean)’이다. 비트파이넥스는 “비트코인의 단기 가격은 8만2500달러 부근의 잠재 매도 물량을 신규 매수세가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