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 설립 크레센도EP, 1조3000억 목표 4호 블라인드펀드 1차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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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해외 목표액 70% 선확보 최대 5000억원 기술기업 바이아웃 반도체·SW·사이버보안 섹터 관심 [본 기사는 11월 05일(11:1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EP)가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
- 해외 기관투자가(LP)로부터 3억5000만달러(약 4700억원) 이상을 먼저 확보했다.
-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EP는 최근 ‘크레센도 제4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의 1차 클로징을 완료했다.
본문
해외 목표액 70% 선확보 최대 5000억원 기술기업 바이아웃 반도체·SW·사이버보안 섹터 관심 [본 기사는 11월 05일(11:1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크레센도EP)가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조성 중인 4호 블라인드펀드의 1차 클로징을 마쳤다. 해외 기관투자가(LP)로부터 3억5000만달러(약 4700억원) 이상을 먼저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EP는 최근 ‘크레센도 제4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의 1차 클로징을 완료했다. 펀드 목표액 10억달러는 해외와 국내 각각 5억 달러(약 6700억원)로 구성된다. 해외 목표액의 70%가 넘는 금액을 확보한 것으로, 추가 출자를 검토 중인 해외 LP가 있어 해외 목표액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크레센도EP는 4호 펀드로 기업가치 500억~5000억원 규모의 국내 중소·중견 기술기업 경영권 인수(바이아웃)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지만 해외 진출이나 규모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강소기업을 발굴해 후속 M&A(인수합병)로 몸집을 키우는 ‘바이앤빌드’ 전략을 접목할 계획이다. 2012년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 팔란티어 회장이 출자해 설립한 곳으로, 틸 캐피탈 임원진이 투자심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크레센도EP는 설립 이후 29개 기업에 총 1조5162억원을 투자했고, 원금 손실을 낸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이기두 크레센도EP 대표는 “국내외 투자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 덕분에 4호 펀드의 1차 클로징을 마칠 수 있었다”며 “기술적 식견과 피터 틸 회장과의 파트너십을 결합해 국내 기술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10억 달러 규모의 4호 블라인드펀드 1차 클로징을 완료하였으며, 해외 기관투자가로부터 3억5000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대표인 이기두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 덕분에 클로징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기술적 식견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