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펄스] 코스피 반등했지만...반대매매 공포 속 개인 1조원 순매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외국인 매도세가 다소 완화되고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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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Pulse)’는 생명체의 맥박이자 살아 있는 움직임을 읽는 신호다. 지수의 등락은 물론 금리와 환율, 수급과 업종 순환, 글로벌 이슈까지 시장은 매 순간 새로운 맥박을 만들어낸다. [마켓펄스]는 매일 달라지는 시장의 흐름을 짚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변화와 그 배경을 전달하고자 한다.【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외국인 매도세가 다소 완화되고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최근 대규모 반대매매가 이어진 가운데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투자심리 위 【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외국인 매도세가 다소 완화되고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최근 대규모 반대매매가 이어진 가운데 개인은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투자심리 위축을 드러냈다. 수급별로는 개인은 1조125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억원, 5765억원 순매수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94조4029억원을 기록했다.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때 증권사가 보유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제도다. 오는 21일(현지시간) 메타 등 빅테크 실적 발표와 반도체 주주환원 기대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도 강도가 완화된 가운데 최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국내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다”면서 “AI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하는 차별화 장세가 뚜렷하게 진행됐다”고 진단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9억원, 69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471억원 순매도했다. 특징주로는 AI 설비투자의 자본조달 관련 우려가 이어지며 주성엔지니어링(-0.84%), 이오테크닉스(-2.34%) 등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