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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버티는 이유…”선물 꺾였지만 현물 수요가 하단 지지 강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 선물 수요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가격은 최근 고점 대비 약 5% 하락에 그쳤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BTC) 선물 수요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현물 수요 감소폭도 빠르게 줄면서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1일(현지시각)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현물· 무기한 선물 수요 증가율 지표에 따르면 최근 30일 누적 선물 수요는 0선 아래로 내려섰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 선물 수요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가격은 최근 고점 대비 약 5% 하락에 그쳤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BTC) 선물 수요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현물 수요 감소폭도 빠르게 줄면서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현지시각)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현물· 무기한 선물 수요 증가율 지표에 따르면 최근 30일 누적 선물 수요는 0선 아래로 내려섰다. 지난 8~9월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던 선물 수요가 크게 약화된 것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투기성 선물 수요 증가 규모는 지난달 14일 약 16만4000BTC에서 29일 1만6000BTC로 줄었다. 선물 수요가 90% 가까이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가격 하락 강도는 크지 않았던 셈이다. 이는 지난 6월 두 수요 지표가 함께 크게 마이너스로 내려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부근까지 밀렸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크립토퀀트는 9월 말 기준 최근 30일 현물 수요가 약 17만BTC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다.

온체인 분석가 CW8900은 “현물 매수세가 아직 순수요로 전환된 것은 아니지만, 수요 악화가 진정되고 0선을 향해 회복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미국 비트코인 ETF는 한때 올해 누적 58억달러(약 7조8892억원)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9월 말 기준 약 8억달러(약 1조882억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CW8900은 “선물 수요가 감소하면서 비트코인이 단기 약세를 보였지만 현물 수요는 오히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강한 가격 지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물 수요까지 플러스로 전환한다면 비트코인의 하방 압력은 더 완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선물 수요 급감했지만 가격 하락은 5% 안팎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투기성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BTC) 선물 수요가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현물 수요 감소폭도 빠르게 줄면서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