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세계증시 중 '꼴찌' 코스피…국내 상장사 10개 중 7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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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세계증시 중 '꼴찌' 코스피…국내 상장사 10개 중 7개 하락 7월 22% 추락 이후 상승세 둔화…이달 들어 다시 급락 AI 수익성 우려·외국인 매도에 낙폭 커져…코스닥도 이달 하위권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 코스닥 지수도 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국내 상장종목 10개 중 7개 가까이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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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세계증시 중 '꼴찌' 코스피…국내 상장사 10개 중 7개 하락 7월 22% 추락 이후 상승세 둔화…이달 들어 다시 급락 AI 수익성 우려·외국인 매도에 낙폭 커져…코스닥도 이달 하위권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국내 상장종목 10개 중 7개 가까이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는 17.11%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IDX 종합지수(-14.59%)가 그다음으로 낙폭이 컸으며 중국 심천종합지수(-7.40%), 코스닥 지수(-7.14%)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2.19%와 21.44% 급락한 7월 이후 탄력이 약화하면서 코스피는 8월에는 3.40%, 9월에는 0.26% 오르는 데 그쳤고, 이달 들어서는 17% 넘게 급락했다. 이에 반도체 투자와 수요에 대한 기대도 약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를 이끄는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달 들어 지난 16일까지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 총 2천760개 가운데 1천899개(68.80%)의 주가가 내렸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652개, 코스닥 1천247개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주가가 오른 종목은 코스피 254개, 코스닥 473개로 총 727개(전체의 26.34%)에 그쳤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으로 집계 기간을 넓히면 이달 들어 주가가 하락한 코스피·코스닥 종목은 총 1천923개로, 전체의 69.67%를 차지했다.
7월 22% 추락 이후 상승세 둔화…이달 들어 다시 급락 AI 수익성 우려·외국인 매도에 낙폭 커져…코스닥도 이달 하위권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이달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