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에 예탁금 100조 하회…강제처분 주식 하루 900억 급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인공지능(AI) 산업 수익성 논란 재점화 등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빌린 자금을 갚지 않아 강제 처분된 주식은 900억원대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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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인공지능(AI) 산업 수익성 논란 재점화 등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빌린 자금을 갚지 않아 강제 처분된 주식은 900억원대로 급증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투자자예탁금은 전날보다 2조6천702억원 줄어든 97조4천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예탁금은 지난 2일부터 간신히 100조원대를 유지해 왔으나, 결국 100조원을 하회했다. 예탁금이 10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1일(98조1천386억원)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8일(96조9천863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 13일에는 6.14% 급락하기도 했다.
같은 날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융자 거래 잔고는 전장보다 5천471억원 줄어든 33조7천57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12일 이 잔고는 34조2천88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7월 15일(34조3천701억원)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미수 거래 규모는 는 지난 14일 1조3천574억원으로 전장보다 1천억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 8일 반대매매 금액은 63억원 수준이었는데, 지난 12일 270억원에 이어 13일 593억원, 14일 893억원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5 16:08 송고 2026년10월15일 16시08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100조원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