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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67%(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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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내 증시가 15일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고채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7%에 장을 마쳤다.
  •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0.8bp 하락해 연 4.007%, 연 3.825%에 마감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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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내 증시가 15일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고채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7%에 장을 마쳤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0.8bp 하락해 연 4.007%, 연 3.825%에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9bp, 5.1bp 하락해 연 4.289%, 연 4.315%를 기록했다. 미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7% 상승했다. 전월(3.4%)보다 상승 폭이 커진 데다가 전문가 전망치인 3.6%도 웃돌았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같은 달보다 2.6%, 전월보다 0.3% 각각 오르며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다.

물가 충격에 미 국채 금리는 장 초반 급등했으나 주가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유입과 추가 물가 지표 대기 등으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특히 이날 코스피가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떨어졌다. 코스피는 장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모두 발동된 후 전장 대비 7.57% 내린 5,554.22에 장을 마쳤다. 신영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최근 일주일간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반대급부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우세해졌다"며 "예상을 웃도는 미국 물가 지표에도 주식이 조정을 받으면서 미 국채 금리가 떨어졌고 오늘 아시아장에서 추가 하락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3.700 3.705 -0.5 국고채권(2년) 3.825 3.833 -0.8 국고채권(3년) 3.867 3.883 -1.6 국고채권(5년) 4.007 4.047 -4.0 국고채권(10년) 4.193 4.261 -6.8 국고채권(20년) 4.237 4.296 -5.9 국고채권(30년) 4.289 4.338 -4.9 국고채권(50년) 4.315 4.366 -5.1 통안증권(2년) 3.847 3.850 -0.3 회사채(무보증3년) AA- 4.559 4.570 -1.1 CD 91일물 3.250 3.250 0.0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5 17:08 송고 2026년10월15일 17시08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내 증시가 15일 큰 폭 하락한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국고채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