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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오스틴서 운영시간 '1시간' 연장…추가 확대는 숙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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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로보택시 운행 종료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늦췄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야간 운행 확대의 주요 과제로 어두운 도로에서 반려동물을 정확히 식별하는 문제를 꼽았다.최근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는 로보택시 운행시간 확대 공지를 공유하며 "어두운 곳의 회색 아스팔트 위 회색 새끼고양이처럼 보기 어려운 반려동물을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 최근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는 로보택시 운행시간 확대 공지를 공유하며 "어두운 곳의 회색 아스팔트 위 회색 새끼고양이처럼 보기 어려운 반려동물을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밝혔다.
시장 반응 긍정TSLA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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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로보택시 운행 종료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늦췄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야간 운행 확대의 주요 과제로 어두운 도로에서 반려동물을 정확히 식별하는 문제를 꼽았다.최근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는 로보택시 운행시간 확대 공지를 공유하며 "어두운 곳의 회색 아스팔트 위 회색 새끼고양이처럼 보기 어려운 반려동물을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밝혔다.이는 테슬라가 고수해 온 카메라 중심 자율주행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최근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는 로보택시 운행시간 확대 공지를 공유하며 "어두운 곳의 회색 아스팔트 위 회색 새끼고양이처럼 보기 어려운 반려동물을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고수해 온 카메라 중심 자율주행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카메라는 주변 빛과 물체의 대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저조도·저대비 상황이 까다로울 수 있다.

반면 라이다와 레이더는 레이저와 전파를 직접 발사해 주변 물체를 감지하므로 주변 가시광선에 덜 의존한다. 테슬라는 2021년 차량에서 레이더를 빼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초음파 센서도 제거하면서 '테슬라 비전'으로 불리는 카메라 기반 체계로 전환했다. 6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에 카메라 13개, 라이다 4개, 레이더 6개를 탑재해 서로 다른 센서를 보완적으로 사용한다. 웨이모는 이 같은 센서 구성에 대해 "최대 500m 범위에서 주야간과 다양한 날씨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테슬라의 저시야 환경 대응 능력은 미국 당국의 조사 대상이기도 하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FSD가 눈부심·안개·먼지 등 시야가 제한된 환경에서 성능 저하를 제대로 인지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약 320만대에 대한 공학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머스크의 이번 발언은 서비스 시간을 더 늦추기 위해 저조도 환경에서 작은 물체를 탐지하는 성능을 추가로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