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양자 컴퓨팅 등에 5년간 1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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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엔비디아가 향후 5년간 미국 과학 및 양자 컴퓨팅 분야의 초지능 기술 발전을 위해 총 10억달러를 투자·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 양자 컴퓨팅과 헬스케어, 에너지 안보가 주요 대상 분야다.투자금은 세 갈래로 쓰인다.
- 미국 고등교육 연구 기관을 지원하고, 양자 컴퓨팅 리더십 강화를 위한 투자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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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엔비디아가 향후 5년간 미국 과학 및 양자 컴퓨팅 분야의 초지능 기술 발전을 위해 총 10억달러를 투자·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양자 컴퓨팅과 헬스케어, 에너지 안보가 주요 대상 분야다.투자금은 세 갈래로 쓰인다. 미국 고등교육 연구 기관을 지원하고, 양자 컴퓨팅 리더십 강화를 위한 투자를 늘린다. 미국 정부의 주요 임무 수행을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엔비디아는 과학계가 컴퓨팅과 초지능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에 협력하도록 참여도 제안했다.엔비디아는 이날 공개된 엔비디아는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 미션 2단계 선정 과제에도 협력사로 이름을 올렸다. 양자 컴퓨팅, 핵융합, 가속기 설계, 마이크로전자공학 등 여러 프로젝트가 대상이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미국 에너지부와 제네시스 미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파트너십에는 아르곤 국립연구소에 최대 규모의 과학 연구용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들어 있다.
아르곤과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 신규 시스템 7개를 구축하는 것도 지원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네시스 미션은 미국 과학적 발견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10억 달러 투자를 통해 미국 과학자들이 첨단 초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헬스케어, 에너지, 소재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미국은 과학 리더십을 산업 리더십으로, 혁신을 미래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