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유동성 레이더] 비트코인 거래 확대에도 엇갈린 미국 신호…매수 확신은 아직 제한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비트코인 시장은 기관 거래가 늘었지만 현물 가격은 해외보다 낮아 매수 확신이 제한적인 상태로 해석된다.
- 코인베이스 프라임 거래량은 +45.3% 급증했으나 미국 가격 할인은 이어졌다.
- 미국 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는 늘었지만 미국 현물 가격은 여전히 해외보다 낮다.
본문
미국 비트코인 시장은 기관 거래가 늘었지만 현물 가격은 해외보다 낮아 매수 확신이 제한적인 상태로 해석된다. 코인베이스 프라임 거래량은 +45.3% 급증했으나 미국 가격 할인은 이어졌다. 미국 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는 늘었지만 미국 현물 가격은 여전히 해외보다 낮다. 기관 전용 거래 창구인 코인베이스 프라임(코이니지 집계)의 10월 21일 거래량은 7679.40 BTC로 전일인 10월 20일 5283.87 BTC 대비 +45.3% 급증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주 1회 공시하는 CME 비트코인 선물의 레버리지 펀드 포지션은 10월 13일 기준 롱 5520건, 숏 1만1364건이다. 미국 증시 불안을 재는 VIX는 10월 21일 16.68로 전일인 10월 20일 17.31 대비 0.63 하락했다. VIX는 미국 주식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는지를 나타내며 20이 평온과 불안을 가르는 대략적인 경계다.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10월 22일 101.58로 전일 101.73 대비 0.15 하락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0월 21일 5.15%였다. 달러가 강해지거나 금리가 높아지면 위험자산에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달러 하락은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이지만 금리 수준은 여전히 비트코인 투자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금 미국 시장은 증시 불안이 줄고 기관 거래 참여가 늘어나는 가운데 비트코인 매수에는 신중한 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투자자들이 지금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네 가지 지표로 읽는다. 거래 참여 확대가 매수 우위로 이어졌는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2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토큰포스트 PRO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10월 22일 -0.08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