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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내 이더리움 유입 급감…매도 압력 줄었지만 ‘상승장’은 아직, 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이더리움의 채굴자 관련 지갑에서 바이낸스로 유입되는 규모가 최근 1년 저점 수준인 0~900만달러로 줄어 단기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이더리움(ETH) 의 바이낸스 유입 규모가 최근 1년간 저점 수준으로 떨어졌다.
  • 과거 수천만달러에 달했던 대규모 송금이 줄어들면서 단기 매도 압력 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반응 긍정ETH
ARTICLE BRIEF

본문

이더리움의 채굴자 관련 지갑에서 바이낸스로 유입되는 규모가 최근 1년 저점 수준인 0~900만달러로 줄어 단기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이더리움(ETH) 의 바이낸스 유입 규모가 최근 1년간 저점 수준으로 떨어졌다. 과거 수천만달러에 달했던 대규모 송금이 줄어들면서 단기 매도 압력 이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송금액은 0~900만달러(최대 약 119억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전 수개월 동안 4000만~8500만달러(약 530억~112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입이 반복됐던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10월 들어 유입 규모가 크게 줄면서 잠재적 매도 물량이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유입 증가는 잠재적 매도 압력 확대를 의미한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거래일 연속 총 3억8890만달러(약 5149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21일에는 1490만달러(약 197억원)가 순유입되며 반전에 성공했지만, ETF 투자 수요가 회복됐다고 보기에는 규모가 제한적이었다.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전보다 2% 상승한 25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 매도 대기 물량 감소가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지만, 상승세가 지속되려면 ETF 자금과 현물 매수세의 동반 회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크립토퀀트 인증 기고가 펠리나이 PA는 “이더리움과 주요 알트코인 의 거래소 유입 감소는 단기 매도 압력이 완화됐음을 시사한다”며 “다만 매수 수요와 다른 거래소의 자금 흐름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이를 추세 반전의 신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