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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AI 거의 확실히 버블'…제빙 '파열 아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켄 그리핀 시타델 창립자가 AI 투자는 '거의 확실히' 버블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도이체방크와 블랙록 CEO는 파열 진단에 선을 그었다.
  • 켄 그리핀(Ken Griffin) 시타델(Citadel) 창립자가 인공지능(AI) 투자는 '거의 확실히' 버블 상태라고 경고했다.
  • 같은 시기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대화 행사 현장에서는 크리스티안 제빙(Christian Sewing) 도이체방크($DB) CEO가 버블 파열 진단에 선을 그었고,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BLK) CEO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켄 그리핀 시타델 창립자가 AI 투자는 '거의 확실히' 버블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도이체방크와 블랙록 CEO는 파열 진단에 선을 그었다. 켄 그리핀(Ken Griffin) 시타델(Citadel) 창립자가 인공지능(AI) 투자는 '거의 확실히' 버블 상태라고 경고했다. 같은 시기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대화 행사 현장에서는 크리스티안 제빙(Christian Sewing) 도이체방크($DB) CEO가 버블 파열 진단에 선을 그었고,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BLK) CEO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록템포는 그리핀의 발언이 AI 설비투자를 언제 회수할 수 있느냐는 시장의 불안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제빙 CEO는 규제 체계만 제대로 갖춰지면 산업용 AI가 독일에 '세기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개별 기업이 타격을 입을 수는 있지만 시스템 전체가 무너지는 시나리오는 자신의 핵심 전망이 아니라는 취지다.

스티브 키아바로네(Steve Chiavarone) 페더레이티드 허미스(Federated Hermes) 글로벌 주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 로 인터뷰에서 버블 우려가 방향은 맞을 수 있으나 시점이 '수년 이르다'고 말했다. 버블 국면에서는 누구나 가장 싼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과 반대된다는 것이다. 본지가 전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관련 연구에서는 미국 증시의 AI 주도 상승세가 1999년 인터넷 버블 말기와 닮은 구조를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워처구루는 S&P500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CAPE)이 40배를 넘어 닷컴 버블 당시 고점인 약 44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는데, 본지는 이 지표만으로 증시 폭락이 임박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고 짚은 바 있다. 핑크 CEO와 제빙 CEO는 버블 논쟁보다 재정 규율에 더 큰 우려를 나타냈다.

블룸버그는 미국 재정적자가 2조 달러(약 2,652조원)에 가깝고 미국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의 고점 부근에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