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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가 버틴 9월 유통 매출…가전·생활용품은 '제자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추석 연휴가 9월로 앞당겨졌지만 주요 유통업체 매출 성장률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수요가 식품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가전·생활용품 소비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4.5% 늘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추석 연휴가 9월로 앞당겨졌지만 주요 유통업체 매출 성장률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명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수요가 식품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가전·생활용품 소비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4.5% 늘었다. 명절 수요가 9월에 몰렸지만 오프라인 매출 증가율은 5.1%로 8월(5.4%)과 비슷했다. 지난해 9월 오프라인 매출이 1.0% 줄었던 만큼 비교 기준도 낮았다. 온라인 매출 증가율은 8월 9.3%에서 9월 4.0%로 낮아졌다. 가전·문화 매출 증가율은 0.3%, 생활·가정은 0.8%에 그쳤다. 명절 특수가 있었는데도 온라인 식품 매출 증가율은 8월 12.6%에서 9월 6.7%로 낮아졌다. 지난해 9월 온라인 매출이 16.5% 늘었던 만큼 기저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추석 선물세트 수요로 식품 매출이 13.0% 늘고 가을 의류도 잘 팔렸지만 전체 둔화를 막지는 못했다.

해외유명브랜드 매출 증가율은 6.9%로 5월 37.3%에서 크게 낮아졌다.

지난해 추석이 있던 10월에는 기저 부담까지 겹쳐 오프라인 성장세가 더 둔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산업통상부에 따르면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4.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