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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700조’ 앤트로픽 상장에 기대감 높은데…국내서 투자되나 보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나스닥 상장 신고서 제출 공모 규모·가격 아직 미정 매출 급증에도 투자 부담 성장성·수익성 검증 본격화 현재로선 공모주청약 불가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최대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 비상장 시장에서 몸집을 키워온 대표 AI 기업이 공개시장에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는 것이다.
  • 1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나스닥 상장 신고서 제출 공모 규모·가격 아직 미정 매출 급증에도 투자 부담 성장성·수익성 검증 본격화 현재로선 공모주청약 불가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최대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비상장 시장에서 몸집을 키워온 대표 AI 기업이 공개시장에서 투자자들의 평가를 받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올해 상반기 163억달러(약 21조6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순손실은 807억4800만 달러(약 107조2000억원)로 집계됐는데, 여기에는 기존 자금조달 과정에서 발행된 전환사채(CB)와 파생상품의 가치 변동에 따른 장부상 비현금성 비용 약 724억 달러가 반영됐다.

이와 같은 일회성 장부상 평가 손실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16억1800만 달러(약 2조10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은 금리와 시장 변동성,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일부 기반시설 기업들이 상장을 미루는 상황에서 앤트로픽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S-1)에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총 22개 금융사가 인수단(신디케이트)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투자자들이 앤트로픽 공모주를 청약하려면 국내 증권사가 미국 현지 인수단을 통해 확보한 공모 물량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참여해야 한다. 앤트로픽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대표주관사 로 참여했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최대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며, IPO를 통해 AI 산업의 기업가치와 투자 수요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앤트로픽은 올해 상반기에 16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순손실은 807억4800만 달러로 상당하며, 이번 IPO는 AI 시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맞물린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