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체인 수수료 두고 솔라나·아비트럼 공동창업자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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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로빈후드체인의 수수료 수익 구조를 두고 솔라나(Solana)와 아비트럼(Arbitrum) 기술 개발사 공동창업자가 설전을 벌였다.
- 5일(현지시각)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공동창업자와 스티븐 골드페더(Steven Goldfeder) 오프체인랩스 공동창업자는 X 에서 로빈후드체인의 수수료 구조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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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체인의 수수료 수익 구조를 두고 솔라나(Solana)와 아비트럼(Arbitrum) 기술 개발사 공동창업자가 설전을 벌였다. 5일(현지시각)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공동창업자와 스티븐 골드페더(Steven Goldfeder) 오프체인랩스 공동창업자는 X 에서 로빈후드체인의 수수료 구조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I have a ton of respect for @toly but this is a ridiculous take. On Arbitrum, Robinhood keeps 90% of gas fees. Robinhood chose Arbitrum so they could be a landlord and not a tenant. 아비트럼DAO가 지난 7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로빈후드체인은 아비트럼 확장 프로그램(AEP) 라이선스에 따라 프로토콜 순수익의 10%를 아비트럼 생태계에 지급한다.
이 가운데 8%는 아비트럼DAO 금고로 들어가고 나머지 2%는 아비트럼 개발자들에 배분된다. 야코벤코는 이 구조를 언급하며 "로빈후드체인이 아비트럼 생태계에 지급하는 10%의 수익배분액만으로도 같은 규모의 거래를 솔라나에서 처리할 때 필요한 거래 수수료의 약 4배를 충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X에서 "아비트럼에서 로빈후드는 가스 수수료의 90%를 가져가지만 솔라나에서는 0%를 가져가며, 이용자에게 지원하는 가스비 역시 직접 부담해야 한다"며 "로빈후드는 세입자가 아니라 임대인이 되기 위해 아비트럼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즉 솔라나를 이용하면 로빈후드는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가져갈 수 없지만, 자체 체인을 운영하면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직접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비트럼 기술을 이용해 구축되고 이더리움에 결제되는 레이어2(L2) 블록체인으로 주식 토큰과 디파이(탈중앙화금융·DeFi)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저렴한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이용자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는 주장에 자체 블록체인을 운영하면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직접 확보할 수 있다는 반박이 맞섰다.5일(현지시각)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공동창업자와 스티븐 골드페더(Steven Goldfeder) 오프체인랩스 공동창업자는 X에서 로빈후드체인의 수수료 구조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