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덮친 美 데이터센터 쇼크…코스피, 9개월 만에 5000선 붕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2% 급락…AI 투자 위축 우려 확산 코스피 장중 8%대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거래 20분 중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자릿수 급락…외국인 매도세에 투심 냉각 연합뉴스 미국발(發) 반도체 쇼크가 국내 증시를 강타하면서 코스피가 9개월 만에 5000선 아래로 추락했다.
-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5383.80)보다 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 거래소는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본문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2% 급락…AI 투자 위축 우려 확산 코스피 장중 8%대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거래 20분 중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자릿수 급락…외국인 매도세에 투심 냉각 연합뉴스 미국발(發) 반도체 쇼크가 국내 증시를 강타하면서 코스피가 9개월 만에 5000선 아래로 추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5383.80)보다 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는 20분간 멈추고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를 거쳐 재개된다. 코스피 지수가 50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올해 2월 2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6억원, 865억원을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이 13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9.98% 하락세며 ▲SK하이닉스(-11.71%)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등도 주가가 내렸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민주당은 데이터센터 건설이 다수 계획된 텍사스·오하이오·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데이터센터 규제발 AI 투자 축소 불안으로 인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 급락, 코스피200 야간선물 7%대 약세 여파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현재 국장은 이익, 밸류에이션 등 전통적인 펀더멘털 논리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국면에 빠져있다"고 분석했다.
본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3, 3층(우 36759)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9 동우국제빌딩 4층 (우 07238)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동관, 편집인 : 이재협 미국발 (發) 반도체 쇼크가 국내 증시를 강타하면서 코스피가 9개월 만에 5000선 아래로 추락했다. 미국발 (發) 반도체 쇼크가 국내 증시를 강타하면서 코스피가 9개월 만에 5000선 아래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