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황] 알트코인 반등에 숏 1.4억달러 ‘증발’⋯ 비트코인은 롱 줄청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최근 24시간 디지털자산 파생시장 청산 규모는 2억6464만달러였으며, 숏 청산이 1억3685만달러로 롱보다 많았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주요 알트코인 이 반등하면서 파생시장 청산 흐름이 엇갈렸다.
-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비트코인 과 알트코인 반등 사이에서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빠르게 정리되는 모습이다.
본문
최근 24시간 디지털자산 파생시장 청산 규모는 2억6464만달러였으며, 숏 청산이 1억3685만달러로 롱보다 많았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주요 알트코인 이 반등하면서 파생시장 청산 흐름이 엇갈렸다.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비트코인 과 알트코인 반등 사이에서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빠르게 정리되는 모습이다. 26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디지털자산 파생시장의 총 청산 규모는 2억6464만달러(약 3596억원)로 집계됐다. 숏 포지션 청산은 1억3685만달러(약 1860억원)로 전체 51.7%를 차지했고, 롱 포지션 청산은 1억2779만달러(약 1737억원)였다. 12시간 기준 전체 청산액은 4636만달러(약 630억원)로 이 가운데 숏 청산이 2789만달러(약 379억원)에 달했다. 4시간 기준으로도 숏 청산이 666만달러(약 91억원)로 롱 청산 523만달러(약 71억원)를 웃돌았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솔라나 의 24시간 청산 규모는 2268만달러(약 308억원)로 이 가운데 숏 청산이 1814만달러(약 247억원)에 달했다. 니어프로토콜 역시 가격이 8% 넘게 뛰는 과정에서 숏 청산 규모가 434만달러(약 59억원)로 롱 청산 237만달러(약 32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24시간 동안 발생한 청산액 6378만달러(약 867억원) 가운데 롱 청산이 4392만달러(약 597억원)로, 숏 청산 1986만달러(약 270억원)의 두 배를 넘었다. 비트코인이 8만4000달러선 아래에서 약보합 흐름을 보이면서 상승을 기대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더 큰 압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종목에서 발생한 청산액만 1억1816만달러(약 1606억원)로 전체 시장 청산액의 약 4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