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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게이트 전 CEO “바이든 압박이 청산 불렀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실버게이트뱅크의 2023년 자진 청산을 두고 전 최고경영자가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규제 압박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다.
  • 은행 내부의 유동성보다 정치적 압박이 청산을 결정했다는 취지다.앨런 레인(Alan Lane) 실버게이트뱅크...
  • 앨런 레인 전 실버게이트뱅크 CEO가 2023년 은행 청산의 직접적 원인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규제 압박을 지목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실버게이트뱅크의 2023년 자진 청산을 두고 전 최고경영자가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규제 압박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다. 은행 내부의 유동성보다 정치적 압박이 청산을 결정했다는 취지다.앨런 레인(Alan Lane) 실버게이트뱅크... 앨런 레인 전 실버게이트뱅크 CEO가 2023년 은행 청산의 직접적 원인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규제 압박을 지목했다. 앨런 레인(Alan Lane) 실버게이트뱅크 전 최고경영자(CEO)는 8일 서브스택에 올린 첫 글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조직적인 공격” 때문에 은행 운영을 계속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실버게이트뱅크는 2023년 1월 사업 업데이트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예금이 119억달러(약 15조9580억원)에서 38억달러(약 5조960억원)로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52억달러(약 6조9732억원) 규모의 채무증권을 매각하면서 7억1800만달러(약 964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6억달러(약 6조1690억원)였다.

레인이 정치적 압박을 핵심 원인으로 제시한 반면, 연방 당국은 예금 구조와 자금조달, 내부 통제의 취약성이 청산 배경이었다고 본 셈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4년 실버게이트캐피털과 레인 전 CEO 등이 은행비밀법·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과 암호화폐 고객 모니터링 수준을 투자자에게 오인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FTX 관련 법인 사이에서 이뤄진 약 90억달러(약 12조690억원) 규모의 의심스러운 송금을 은행이 포착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00만달러(약 13억4100만원)의 민사제재금과 5년간 임원·이사 취임 제한에 동의했다는 내용이 SEC 발표에 담겼다. 연방준비제도는 별도로 실버게이트에 거래 모니터링 결함과 관련해 4300만달러(약 576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은행 입장에서는 대규모 암호화폐 예금의 변동성과 자금세탁 위험을 관리해야 했고,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규제기관의 신중론이 금융 서비스 접근을 위축시켰다고 받아들일 여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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