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7억달러 옵션 만기 D데이…美 고용지표까지 ‘변동성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7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옵션 만기를 앞두고 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7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옵션 만기를 앞두고 있다.
- 옵션 만기 5시간 30분 뒤에는 미국의 10월 고용보고서까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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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7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옵션 만기를 앞두고 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 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7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옵션 만기를 앞두고 있다. 옵션 만기 5시간 30분 뒤에는 미국의 10월 고용보고서까지 발표된다. 대규모 파생상품 계약이 정리된 직후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좌우할 핵심 경제지표가 공개되면서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 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6일 디지털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이날 만기되는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은 약 27억달러다. 만기 시각은 한국시각 오후 5시로, 미국 노동부가 10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하는 오후 10시 30분보다 5시간 30분 빠르다. 이른바 ‘최대 고통 가격(Max Pain)’으로, 만기 시 옵션 매수자들이 전체적으로 가장 큰 손실을 입는 가격을 뜻한다.
시장에서는 신규 고용이 약 6만5000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면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는 부담이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디지털자산 시장의 전체 청산액은 10억9000만달러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87.7%가 롱 포지션 이었다. 이날 예정된 주요 일정은 오후 5시 비트코인 옵션 만기와 오후 10시 30분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다. 옵션시장에서는 7만9000달러가 최대 고통 가격으로 설정돼 있고 하방에는 7만2000~7만5000달러에 풋옵션 미결제약정이 집중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