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상 최고치인데…코스피 ‘삼전닉스’ 약세에 6800선 추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랠리를 타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6800선까지 주저앉았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대장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9포인트(p)(-1.98%) 내린 6803.90으로 장을 마감했다.
본문
미국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랠리를 타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6800선까지 주저앉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대장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9포인트(p)(-1.98%) 내린 6803.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4포인트(1.11%) 내린 6864.25로 출발한 이후 상승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무려 2조5976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7818.95)와 나스닥지수(2만7599.79)는 마벨테크놀로지, 브로드컴 등 AI 반도체 수혜주 강세에 힘입어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면 코스피는 외국인의 집중 매도와 ‘반도체 투톱’ 약세에 발목이 잡혔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9~10월 코스피에서만 21조6000억원을 순매도했는데, 이 중 삼성전자(5조2000억원)와 SK하이닉스(12조원) 두 종목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이 외에도 SK스퀘어(-1.64%), 삼성전기(-4.24%), 현대차(-3.45%), 삼성바이오로직스(-2.52%), 삼성생명(-1.40%)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오는 8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와 주주환원 정책 윤곽이 단기 반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과 불리한 수급 여건으로 지수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면서도 “주도 업종의 구조적 성장세와 시장금리 하락 기대 등을 감안하면 하방은 지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씨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주시와 사천시, 고성군 일대 골목길에서 서행 또는 주차 중인 차량에 신체 일부를 고의로 부딪 미국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랠리를 타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6800선까지 주저앉았다.